인터넷/게임 업종 Top pick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하고 인터넷/게임 업종내 Top pick으로 지속 제시한다. 동사 적정가치는 55.8조원으로서, 이는 서치플랫폼/클라우드 중심 사업부문 적정가치 11.1조원, 네이버 AI 내재가치 11.1조원, 네이버쇼핑 사업부문 적정가치 12.3조원, 일본 이커머스 솔루션 적정가치 1.4조원, 네이버 파이낸셜 지분가치 4.7조원, Webtoon Entertainment 지분가치 6.4조원와 LY Corporation 지분가치 8.9조원을 반영해 산출하였다. 동사는 금리 등 매크로 이슈 완화에 따라 내년 광고 경기의 의미있는 회복과 커머스 솔루션 사업 확대 등에 따른 탑라인 성장 및 올해 비용 컨트롤 기조가 내년에 온기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성장과 마진율 개선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AI의 밸류를 창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업체로 판단하며, 특히 이는 동사가 메인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검색, 광고 및 커머스에서 주요한 손익 개선과 함께 시현될 것으로 판단한다.
AI 비즈니스 정상가치에 대한 고민 필요
투자자들과 시장 이해관계자들은 동사 AI 정상가치에 대해 보다 진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존재한다. 동사에 대한 주된 질문이 AI로 향해 있지만 적정가치에 대한 주요 변수 및 산출을 인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소 이율배반적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다. 당사는 AI 비즈니스의 가치를 데이터에 기반한 커스텀 AI로 정의해 왔으며, 종국에는 공급자와 수요자를 매칭시키는 크리에이티브 커스텀 AI 기반 에코시스템으로 정의 내리며, 결론적으로는 사용자 부가가치를 동인할 구독경제 베이스의 막대한 부가가치를 염두하고 있다. 당사가 제시하는 동사의 AI 밸류는 11.1조원으로 초기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며 이에 대한 수치 고저에 대한 변수는 존재하지만 이와 같이 일관적 기준을 통해 명확한 수치를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현재 동사가 준비하고 있는 AI 비즈니스에서 발현될 트래픽 개선과 이에 따른 수익 및 부가가치 창출이 본격화되면 이를 기반으로 밸류를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측의 보수적이고 무게감있는 커뮤니케이션은 존중하나 AI 비즈니스 성격상 P와 Q를 캐치하기가 어렵기에 투자자들이 예측 가능한 트래픽 및 부가가치와 관련된 KPI를 설정하여 이를 공유한다면 동사의 정상가치를 확보하는데 매우 주효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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