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일(월) 미국 증시는 올해 금리인하 1 회가 적절하다는 연준위원의 매파적 발언, 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했으나,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 AI 관련주 강세 지속되며 상승 마감 (다우 +0.49%, S&P500 +0.77%, 나스닥 +0.95%). 업종별로 경기소비재(+1.4%), IT(+1.2%), 산업재(+1.1%) 강세, 유틸리티(-1.1%), 부동산(-0.7%), 헬스케어(-0.2%) 약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총재는 “12 월에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발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 추세를 고려할 때 올 연말까지 한 차례만 금리를 낮추는 게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는 고무적이지만 더 많은 데이터가 필수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