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20231031 환율 전망

안전한해외선물 2023. 10. 31. 12:13

 

 

FX: 엔화, BOJ 회의 앞두고 달러 대비 소폭 강세

 

달러화는 FOMC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 미 국채금리가 상승했지만 뉴욕증시 강세로 금융시장 내 안전자 산 선호가 완화되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

 

미국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달러인덱스 기준 106선에 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 지속. 미국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지만 뉴욕증시가 실적 호조 등으로 반등한 점이 금융시장 위험회피성향을 완화시켜주면서 달러에는 하락요인으로 반영. 엔화는 BOJ통화정책 회의 를 앞둔 경계감 등이 이어지면서 달러 대비 소폭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4.5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 및 대외 불안 완화에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듯

 

 

Commodity: 금, 미 연준 FOMC 앞두고 상승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포위하기 시작하는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도 하락. 중동 정세가 불안한 상황이기는 하나 아직 실질적인 공급 차질로 연결되지 않고 있어 유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소 제한된 것으로 보임. 또한 미국의 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높 아진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한편, 금은 미국 연준의 FOMC 를 앞두고 미 채권금리 상승에도 상승하며 온스당 2,000달러 선 상회.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수 요가 금 가격 상승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임.

 

 

금리: 이번주 주요 이벤트 앞두고 상승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지난주 미국채 금리 상승, 30년물 입찰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장기 구간 중심으로 상승하며 커브 스티프닝. 특히 지난주 후반 국채발행계획 발표 이후 확대되었던 강세폭을 되돌리는 양상. 또한 이번주 미 연준FOMC, 미 재무부 분기 차입계획 등이 발표 되는 점도 경계감을 높이면서 최근의 강세를 되돌림. 한편 외국인은 선물 순매수.

 

미 국채금리는 상승 마감. 이번주 이벤트들을 앞두고 전구간 소폭 상승. 이번주 11월 미 연준 FOMC에서도 매파적인 코멘트를 유지할 것 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재무부의 분기 차입계획 발표도 앞두고 있 음. 만기 비중 등에 대해 주목하면서 경계감 높음. BOJ 회의에서 물가 전망치 상향 가능성이 언급되는 점도 약세 요인으로 작용.

 

'환율전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102 환율 전망  (0) 2023.11.02
환율전망 20231101  (1) 2023.11.01
20231030 환율 전망  (1) 2023.10.30
20231027 환율 전망  (1) 2023.10.27
20231026 환율 전망  (1)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