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달러, 유로화 강세에 하락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체감지표 개선과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지만 유로화가 예상치 상회한 지표로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미국 12월 S&P 제조업PMI지수가 50.3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개선. 하지만, 유로존 제조업 PMI지수가 46.6으로 전월과 시장 예상보 다 양호하게 나오고 유로존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로화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엔화는 BOJ통화정책회의에서 종전 정책 기조를 이어가면서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일부 되돌림 현상에 소폭 강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1.95원으로 6.05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며 달러화 하락 등에 하락세를 보일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중국 부양 기대에 상승
국제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지준율 인하 소식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상승. 중국 인민은행은 내달 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고 발표. 이에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에 상승욘 인으로 작용. 미 달러화는 유로화가 지표 호조로 강세를 보이면서 약세를 보인 가운데 EIA에 따르면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한파 영향으로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는 상승. 주요 비철금속은 중국 부양 기대에 상승
금리: 5년물 입찰 부진에 중기물 중심 상승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 전일 미국채 금리는 단기구간 중심으로 하 락한 가운데 미국채보다는 전일 매파적인 BOJ 영향을 받아 장기구간 중심으로 상승. 장 초반부터 장기물 중심으로 약세폭이 확대되며 출발 후 장 후반 들어서는 미국채에 연동되며 약세폭 축소 마감. 일본 국채 금리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감. 외국인은 3년 선물은 순매수, 10년 선 물은 순매도 기록하며 장기물 약세에 영향.
미 국채금리는 상승 마감. 주요 이벤트를 앞둔 가운데 미국채 5년물 입찰 이후 상승. 전일 2년물 입찰과 달리 5년물 입찰은 수요가 다소 부진. 응찰률은 2.31배로 최근 6개월 평균 2.50배보다 낮았으며, 간접 낙찰률도 60.9%, 6개월 평균 66.8%보다 낮았음. 이후 중기물 중심으 로 금리 상승폭 확대. 미국채 30년물도 동반 상승하며 4.4%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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