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04/02 달러, 지표 호조에 상승

안전한해외선물 2024. 4. 2. 12:35

 

 

FX: 유로화, 달러 강세에 상대적 하락

 

달러화는 예상보다 양호나 제조업 체감지표로 연준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강세 미국 3월 ISM제조업지수는 50.3을 기록하며 전월(47.8)과 시장 예상 (48.3)을 모두 상회하며 양호. ISM 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을 상회하자 연 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미 국채금리 가 상승하면서 달러에는 강세요인으로 작용. 유로화는 미국과의 펀더멘 털과 통화정책 차별화 등이 재부각되면서 달러 대비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3.53원으로 3.13원 상승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중동 정세불안 속 상승

 

국제유가는 주요국 체감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양호하게 발 표되며 원유 수요 불안 완화된 가운데 공급 불확실성은 높아진 영향에 상승. 시리아에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이 공격받고, 이란은 폭격에 대한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있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 되었기 때문. 이에 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상승. 한편, 금은 미국의 3월 ISM 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 및 기준치(50)를 모두 상회하며 양호하게 발표되고 이에 달러도 강세를 보였으나 상승.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며 안전자산 수요 유입된 영향.

 

 

 

금리: ISM 제조업지수 호조에 급등

 

국고채 금리는 하락 마감. 미국 물가 지표 하락세가 둔화되었으나 시 장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는 점 등에 매수세 유입. 국고 30년물 입찰 또한 양호하게 진행되면서 이후 외국인 선물 매수세와 함께 강세폭 확 대 마감. 한편 최상목 부총리는 물가가 하향 안정화되며 하반기 2% 초중반 물가를 예상한다고 언급. 중국 차이신 PMI가 기준선 50을 상 회했으나 시장 영향 제한.

 

미 국채금리는 급등.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가 50.3으로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며 17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선 영향. 신규수주 및 생산 세부 지표가 기준선 50을 상회함. 미 연준 6월 동결 가능성도 40%를 넘어서는 등 양호한 경기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우려 부각. 2년물 이상 구간이 대부분 10bp 내외로 급등하며 변동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