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20231103 환율 전망

안전한해외선물 2023. 11. 3. 12:27

 

 

FX: 주요 통화, 달러 약세에 상대적 강세

 

달러화는 미국 FOMC 이후 추가 금리 인상 마무리 인식이 확산된 가 운데 국채금리 하락과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되면서 약세 미국 FOMC 이후 금융시장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 망이 강화. 또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둔화 지표도 확인. 미 국채금리가 수급 부담 및 연준 불확실 성 완화에 하락했고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수요 약 화에 달러는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2.5원으로 11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하락세 지속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달러 약세에 상승

 

국제유가는 미 연준이 정책 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상 종료 전망이 강화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수요 불안도 완화된 영향에 상승. 또 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가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 스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에 유가는 전일대비 2%대 상승 마감함. 한편, 금은 미 연준의 정책금리 동결 이 후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 10년물 채권금리도 하락하며 상승. 다 만, 뉴욕 주요 증시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가 높아 진 영향에 금 가격 상승폭은 제한.

 

 

 

 

 

금리: 미 연준 연내 동결 기대 반영하며 하락

 

국고채 금리는 하락 마감. 전일 미 연준 FOMC 결과가 덜 매파적이었 다고 평가되었고, 미국채 발행 부담도 낮아지면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 한 영향. 국고채 바이백 또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한국 헤드라인 물 가는 3.8%로 올랐으나 근원 물가는 3.2%로 낮아진 점도 한은의 추가 인상 대응 가능성을 낮추며 강세 요인으로 영향을 미침. 국고 3-30 역전 해소.

 

미 국채금리는 하락 마감. 전일 미 연준 FOMC에서 파월의 덜 매파적 인 발언을 토대로 향후 추가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장기채 중심으 로 하락. 전일 미 재무부의 발행 계획 또한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요인.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4.62%까지 저점을 낮추며 지난 10월 이후 최저치 기록. 미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전주 대비 5천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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