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유로화, 달러 하락에 상대적 강세
달러화는 뉴욕 연은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를 앞둔 경계감 등이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 4월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이션은 3.26%로 전월(3.00%)보다 상승. 하 지만 미국 4월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이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가 더 우세하면서 달러는 약보합권에서 등락. 유럽통화는 미 달러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이에 연동해 소폭 상승. 엔화는 달 러 대비 하락했으나 일본 정책당국 개입 경계 등에 하락폭은 제한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65.13원으로 4.07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뚜렷한 재료가 부재함에 따라 보합권 등락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 기대 속 상승
국제유가는 OPEC+가 현재의 자발적 감산안을 3분기까지 연장할 것이 라는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 이라크가 OPEC+의 자발적 감산 정책에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기 때문. 최근 유가는 이라크가 OPEC+의 감산 연장에 반대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향후 원유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던 만큼 관련 소식에 최근 하락을 되 돌린 것으로 보임. 한편, 금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표 발표를 앞 둔 경계감에 하락. 또한 뉴욕 연은의 기대인플레지표가 전월치를 상회 한 점도 금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리: PPI 대기하며 소폭 하락
국고채 금리는 소폭 상승 마감. 전일 미국채 약세에 연동되는 가운데 국내 휴장과 미국 PPI 물가 등을 앞두고 있어 장중 변동성은 제한됨. 전거래일 미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미시간대 기 대인플레의 상승 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음. 다만 국내 채권시장은 외 국인 선물 순매수가 지속된 점은 약세폭을 제한시킨 요인.
미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마감. 이번주 미국 CPI와 PPI 등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 약화. FOMC 이후 주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물가 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 한편 뉴욕연은 1, 5년 기대인플레가 전월보다 높아지고 주택가격 전망이 상승 하면서 인플레 경계감 재차 높아져 금리 하락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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