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유로화, 강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미국 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인 가운데 FOMC 의사 록 공개를 앞두고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하면서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 미국 금융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 특별한 지표의 발표도 부재했던 가운데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약보합권 내 에서 등락. 유로화는 제조업PMI 지수 발표를 앞두고 소폭 개선될 것이 라는 시장 컨센서스 등을 반영해 달러 대비 소폭 상승. 엔화는 최근 가 파른 약세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에 달러 대비 소폭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2.75원으로 3.45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약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Commodity: 브렌트유, 공급 불안 속 상승
미 워싱턴 탄신일로 미국 상품선물 시장이 휴장이었던 가운데 브렌트 유는 전일대비 0.11% 상승하며 배럴당 83.56달러 마감. 계속해서 중 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유가 상승을 자극.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지 역에서 화물선을 공격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되고 있기 때문. 한편, 비철금속은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기준금리 결정을 두고 품목별 로 엇갈린 흐름. 구리는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언급되 며 상승. 또한 최근 LME 구리 재고가 감소세를 보였다는 점도 구리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금리: 한국 국고채, 외국인 선물 순매수에 강세
국고채 금리는 소폭 하락 마감. 미국 휴장을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은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 3년 선물 순매수세로 인해 현물시장도 전반적으 로 강세 영향을 받았음. 전 거래일 미국채 금리가 미국 PPI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물가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양상. 다만 미 연준 위원들 의 연내 인하 가능성 시사 등으로 약세폭은 제한되었음. 국내 채권시 장도 소폭 약세 출발했으나,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대거 유입되었고, 국고 5년 입찰 이후의 영향도 강세장으로 이어졌음. 미 국채금리는 휴장이었던 가운데 유럽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 미국 휴장이었던 가운데 주 후반 발표될 PMI 데이터와 미국 FOMC 의사록 등을 대기하며 소폭 상승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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