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11/22 달러, 금리 인하 기대 약화에 반등

안전한해외선물 2023. 11. 22. 14:47

 

 

FX: 유로화, 달러 반등에 상대적 약세

 

달러화는 FOMC의사록에서 금리 인하 논의가 없었던 점이 확인되면서 금융시장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와 더불어 소폭 반등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4.1%를 기록하며 전월과 시장 예상보다 부진. FOMC의사록에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제 약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해야한다는 의견과 함께 금리 인하 논의가 없 었던 것으로 확인. 이에 내년 금리 인하 전망이 약화되면서 달러는 소폭 반등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3.7원으로 4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반등과 최근 하락에 따른 일부 되돌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Commodity: 금, 달러 강세에도 상승

 

국제유가는 미 연준의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고금리 장기화 전망 속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가 다소 높아진 영향에 하락. 다 만, 26일(현지시간) OPEC+ 회의를 앞두고 공급 불안이 남아있는 만큼 유가 낙폭은 제한. 한편, 금은 달러 강세에도 상승.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 회피성향이 다소 높아진 영향. 또한 고 금리 장기화 전망 이어지고 있으나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도 낮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 연준의 FOMC 의사록이 금 가격에 미 치는 영향은 제한된 것으로 보임

 

 

 

금리: FOMC 의사록 확인하며 소폭 하락

 

국고채 금리는 국고채 금리는 소폭 하락 마감. 연준 의사록 발표를 앞 두고 경계 심리가 있기도 했으나 최근 개선된 매수 심리가 유지되면서 소폭 하락. 주식, 외환, 채권 트리플 강세장이 연출되면서 투자심리 개 선 흐름 이어짐. 한편 호주중앙은행의 매파적인 스탠스 유지 필요하 다는 정책회의 의사록을 소화하며 호주 국채금리도 하락. 외국인은 3, 10년물 선물 순매수세 이어감.

 

미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마감. 전일 20년물 입찰이 양호하게 진행되 면서 연휴를 앞둔 유동성 리스크는 완화되면서 매수세 유입 지속. 기 존주택 판매가 전월비 4.1% 급감하며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 록. 한편 11월 FOMC 의사록에서미 연준 위원들은 디스인플레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는 여전히 매파적인 의견이 중론임을 확인하며 하락세 제한시킨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