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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달러, 지표 호조에 상승

FX: 유로화, 달러 강세에 상대적 하락 달러화는 예상보다 양호나 제조업 체감지표로 연준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강세 미국 3월 ISM제조업지수는 50.3을 기록하며 전월(47.8)과 시장 예상 (48.3)을 모두 상회하며 양호. ISM 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을 상회하자 연 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미 국채금리 가 상승하면서 달러에는 강세요인으로 작용. 유로화는 미국과의 펀더멘 털과 통화정책 차별화 등이 재부각되면서 달러 대비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3.53원으로 3.13원 상승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중동 정세불안 속 상승..

환율전망 2024.04.02

중국 증시,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 산업재 업종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산되며 상승

- 4/1일 기준, 상해종합: 3,077.4(+1.2%), 심천종합: 1,789.2(+2.4%), ChiNext: 1,872.1(+3.0%)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0938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308/7.2595 - 전일 중국 증시는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산업재 업종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산되며 상승 - GGII Research의 4월 배터리/양극재 생산량 개선 전망과 코발트 가격 상승, Xiaomi SU7 주문량 8.8만대 돌파 등에 코발트(+5.0%), 리튬(+4.2%) 등 배터리 소재주 랠리 - Kunlun Tech의 LLM 공개 테스트 일정 발표 및 NPPA의 3월 중국 국산 게임 판호 승인(3/29) 등에 미디어 섹터 상승 - 석탄 섹터는 S..

일일중국증시 2024.04.02

미국 증시, 예상치 상회한 ISM 제조업지수에 혼조세

1 일(월) 미국 증시는 PCE 물가를 소화하는 가운데, ISM 제조업지수 호조, 애틀랜타 연은 GDP 추정치 상향, 달러 강세, 10 년물 금리 상승 등 금리인하 전망이 위축되며 혼조세 (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11%) 통신(+1.5%), 에너지(+0.8%), IT(+0.2%) 강세, 부동산(-1.8%), 헬스케어(-0.9%), 산업재(-0.8%) 약세. 미국 3 월 ISM 제조업 지수는 50.3(예상 48.5, 전월 47.8) 기록하며 17 개월 만에 확장국면 진입. 신규 수주 전월 49.2 에서 51.4, 생산 48.4 에서 54.6 으로 기준선 상회. 고용 지수는 45.9 에서 47.4, 가격 지수는 52.5 에서 55.8 로 모두 상승. 집계측은 "수요는 긍정적이..

일일미국증시 2024.04.02

국내 증시, 주중 미국 고용지표 대기심리 등으로 장 중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한 채로 마감 (코스피 +0.04%, 코스닥 +0.77%)

역대급 분기 상승률을 기록했던 미국 증시(1Q 나스닥 +9.1% vs코스피 +3.4%)는 지난주부터 힘이 다소 빠진 모습이지만, 지수 고점 부담,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가령, 미국의 3 월 ISM 제조업 PMI(50.3 vs 컨센 48.1)는 원래대로라면 증시가 반길만한 재료이기는 했음. 하지만 3 월 가격지수(55.8 vs 컨센 53.3)의 서프라이즈는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지수 전반에 걸친 차익실현 압력을 유발했던 것으로 판단.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당시는 6 월 금리인하 전망이 유효하며 4 월에도 미국, 한국 등 주요국 증시의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다만, 고용(5 일), CPI(10 일) 등 차주까지 예정된 매크로 이벤트..

일일한국증시 2024.04.02

달러, PCE 대기하며 보합

FX: 엔화, 구두 개입 등에 추가 약세 제한 달러화는 특별히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모멘텀이 부재했던 가운데 PCE 물가 발표를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마감 3월 FOMC 이후 유럽 국가들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달러화 의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특별히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금주 PCE물가 발표를 앞두고 좁은 레인지에 서 달러는 등락. 엔화는 일본 재무상의 구두 개입성 발언 등이 추가 약 세는 제한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8.05원으로 1.65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며 약보합권 달러 흐름 및 최근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과 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 하락 국제유가는 뉴욕 주요증시가 상승하는 등 금융..

환율전망 2024.03.28

미국 증시, 연착륙 및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등으로 강세

27 일(수) 미국 증시는 매크로 상 신규 이슈가 부재했음에도, 경기 연착륙 기대감 확산,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 및 국채 입찰 호조로 인한 금리 하락 등이 경기민감주 및 소외 테크주를 중심으로 모멘텀을 제공함에 따라 상승 마감(다우 +1.2%, S&P500 +0.9%, 나스닥 +0.5%). 업종별로는 유틸리티(+2.8%), 부동산(+2.4%, 산업재(+1.6%), 소재(+1.4%) 등 전업종이 강세. 애플(+2.1%)은 6 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테슬라(+1.2%)는 주요 외사들의 잇따른 투자의견 하향에도, 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10 억달러 투자 유치를 받은 루시드(+7.6%)발 호재, 낙폭 과대 인식 등으로 강세. 국제신용평가사 S&P 는 퍼스..

일일미국증시 2024.03.28

국내증시, 반도체 강세, 외국인 순매수에도 제약바이오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보합세 마감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미국의 주택가격지수 증가, 내구재 주문 증가 등 경기는 견조하기 때문에 오히려 달러 강세가 유발되는 상황. 그러나 올해 중국의 경기 반등, 유럽 물가하락으로 금리인하 현실화 될 시 미국 외 증시의 업사이드 리스크 존재. 전일 골드만삭스에서는 올해 미 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제한적이며, 대안으로는 인도와 일본을 제시했다는 점도 같은 맥락. 시장이 이미 통화정책 완화를 주가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최근의 강세가 이미 한계에 이르렀을 수 있다고 주장. 중국 70 대 도시 신규주택 가격지수는 연초 이후 하락폭 축소. 중국 증시에 선행하는 CPI-PPI 는 PPI 의 감소폭이 축소되며 상승 추세, CPI 반등시 기업 마진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 유럽..

일일한국증시 2024.03.28

삼양식품 주가 전망 및 실적

중국 수출 정상화로 실적 개선 가시성 상승세 삼양식품은 중국 온라인 채널 사업 정비가 완료되면서, 월별 중국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2분기 해외 매출액은 1) 중국 수출 정상화에 따 른 Re-Stocking 효과, 2) 6.18 쇼핑 행사 선수요 등에 힘입어, QoQ 증가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전사 수익성의 방향성도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1)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2)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광고선전비 등 마케팅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에, 전사 수익성의 기저가 낮은 편이고, 글로벌 판매량 성과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한 단계 상향될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미국 수출 Level-up으로 글로벌 확장성 강화 전망 중..

기업분석 2024.03.26

03/26 달러, 모멘텀 부재 속 약보합

FX: 엔화, 정책당국 구두개입에 추가 약세 제한 달러화는 주택지표 부진 속 특별히 방향을 결정할 만한 재료가 부재하 면서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 미국 2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0.3%를 기록하며 전월(1.7%)과 시장 에상치(-2.3%)를 모두 하회함. 지난 주 3월 FOMC 이후 모멘텀 이 부재하면서 미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 엔화는 일본 정부의 구두개입이 이어지면서 추가 약세는 주춤해졌으나 강세 전환도 제한적인 흐름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8.25원으로 4.85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모멘텀이 부재함에 따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듯 Commodity: 국제유가, 공급 불안 속 상승 국제유가는 원유 생산 차질 우려 속 상승.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

환율전망 2024.03.26

미국 증시, 고점 부담 속 테크주 규제 악재 등으로 약세

25 일(월) 미국 증시는 지난주 신고가 경신 이후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중국수입 규제, 유럽 반독점 조사 착수 등 빅테크 관련 악재 등으로 소폭 하락. (다우 -0.41%, S&P500 -0.31%, 나스닥 -0.27%) 업종별로 에너지(+0.9%), 유틸리티(+0.5%), 소재(0%) 강세, 산업재(-0.7%), IT(-0.5%), 부동산(-0.4%) 약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총 3 회 금리 인하를 예상. “현행 금리 경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더 낮게 내려갈 때 경제가 더 나빠지는 상당히 제한적인 영역에 있다"고 평가, 연준이 경제가 너무 나빠지지 않도록 실업률을 주시해야 한다고 주장.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내림세가 고르지 않아 추가 정책 조..

일일미국증시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