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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달러, CPI 소화하며 약보합

FX: 엔화, 미국과의 내외금리차 확대에 달러 대비 약세 달러화는 2월 미국 CPI 결과를 소화한 이후 PPI와 소매판매 발표를 대 기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 미국 2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가 연내에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유지. 2월 PPI와 소매판매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면서 미 국채금리 상승에도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 엔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내외 금리차 확대 우려 등에 달러 대비 소폭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1.85원으로 3.6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특별한 변수가 부재함에 따라 추가 하락보다는 강보합권 정도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지정학적 불안 속 상승 국제유가는 우크라이..

환율전망 2024.03.14

중국 증시, 부동산 및 소비 섹터 중심 반등한 반면 시크리컬 섹터 약세 보이면서 혼조세

- 3/12일 기준, 상해종합: 3,055.9(-0.4%), 심천종합: 1,770.6(+0.8%), ChiNext: 1,906.0(+0.8%)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0963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1824/7.1873 - 전일 중국 증시는 부동산 및 소비 섹터 중심 반등한 반면 시크리컬 섹터 약세 보이면서 혼조세 - Vanke (000002.SZ, 2202.HK),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역외 공개시장 채권의 절반을 상환했으며, 향후 3가지 방식으로 5/6월 만기 예정인 2개의 역외채권 상환 예정 역내 채권의 경우 올해 만기 예정 채권(93억위안)의 20억위안을 상환, 역내 자금 조달이 원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동산 섹터 반등 - 금/석유 등 원자재 가격 인상..

일일중국증시 2024.03.14

미국 증시, CPI 여진, 차익실현 압력 등으로 혼조세

13 일(수) 미국 증시는 2 월 CPI 여진 속 지정학 불안으로 인한 WTI 유가(+3.0%) 강세, 엔비디아(-1.1%), AMD(-4.0%) 등 AI 관련 반도체주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으로 혼조세 마감(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5%). 업종별로는 에너지(+1.5%), 소재(+0.9%), 유틸리티(+0.7%) 등이 강세, 기술(-1.1%), 부동산(-0.6%), 헬스케어(-0.4%) 등이 약세. 엔비디아(-1.1%), AMD(-4.0%) 등 AI 주들은 차주 GTC 기대감이 상존했음에도, 직전일 급등세에 대한 차익실현압력으로 동반 약세. 테슬라(-4.5%)는 웰스파고의 투자의견 하향, 미국과 유럽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로 인해 하이브리드 생산 ..

일일미국증시 2024.03.14

국내증시, 저PBR주 강세 및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CPI 결과는 양호하게 소화했지만 다음주 FOMC 및 점도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되며 지수 상단은 제한되는 국면. 동시에 기업 실적 모멘텀 부재, AI 주 밸류에이션 부담 및 규제 리스크 부각되며 상승탄력은 약화.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CEO 가 금리 인하를 6 월 이후에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 현시점에서 6 월 금리인하 전망은 유효. 전체적인 디스인플레 방향성을 감안 시 6 월까지 3 번의 지표를 확인하며 근원 PCE 물가지수가 2%에 근접할 수 있다는 컨센서스 형성. 미 경기에 대해서는 연착륙 전망 유지. 전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경기 침체와 비용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예상되지 않는 이유로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 둔화 전망을 제시. ..

일일한국증시 2024.03.14

와이지엔터(YG) 주가 전망 및 실적

2024년 블핑 없어도 우려만큼 나빠지지 않는다 블핑 완전체가 활동한 3Q22 ~ 3Q23 5개 분기 동안 연결 매출액 6,994억원, 영업이익 1,177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YG플러스의 같은 기간 매출 액 2,544억원, 영업이익 263억원(투자부문 67억원 포함)을 제거하면, 와이지엔 터의 아티스트향 실적은 5개 분기 동안 매출액 4,450억원, 영업이익 914억원 으로 추정된다. 해당 기간 블핑은 신·구보 앨범 판매 300만장, 음원 스트리밍 및 유튜브 정산, 월드투어(34개 도시 66회 콘서트 180만명 모객) 티켓과 콘서트 MD, 광고 및 출연 등으로 2,700억원 수준의 매출 달성을 추정한다. 따라서 블핑의 아티스트 부문 매출 기여도는 60% 레벨, 이익 생산성의 규모의 경제 감안..

기업분석 2024.03.12

03/12 엔화, BOJ 정책 변화 전망에 강세

FX: 달러, CPI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달러화는 지표 발표가 한산했던 가운데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에 소폭 상승 지난 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연준 통화정책 방향성을 두고 불확실성 지속.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지 면서 달러는 강보합권에서 등락. 엔화는 3월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ECB통화정책에서 금리 인하가 미국보다 후행적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인하 강도는 더 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약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8.68원으로 2.62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추가 하락보다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하락 지..

환율전망 2024.03.12

미국 증시, CPI 관망심리 속 기대인플레 상승 등으로 혼조세

11 일(월) 미국 증시는 2 월 CPI 관망심리 속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으로 엔비디아(-2.0%) 포함 AI 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낙폭은 제한되며 혼조세 마감(다우 +0.12%, S&P500 -0.11%, 나스닥 -0.41%) 업종별로 소재(+1.1%),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산업재(-0.5%), 경기소비재(-0.5%), 부동산(-0.5%) 약세. 뉴욕 연은 1 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전월 3.0%)로 전월과 동일한 반면, 3 년 기대인플레이션 2.7%(전월 2.4%), 5 년 기대인플레이션 2.9%(전월 2.5%)로 지난해 8 월(3.0%) 이후 최고치.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소비자들이 고물가 지속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 WSJ 는..

일일미국증시 2024.03.12

국내 증시, 주도 테마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압력을 확대시키면서 혼조세로 마감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지난 금요일 미국발 악재로 조정을 받았으나, 전일 미국 증시가 낙폭을 만회하며 혼조세에 그친 것은 매크로 단에서 2 월 미국 고용지표가 증시에 변곡점을 만들어내는 재료가 되지 못했음을 추론할 수 있는 부분. 엔비디아(-2.0%), 슈퍼마이크로(-5.2%) 등 AI 주의 부진처럼, 주도업종을 둘러싼 밸류에이션 논란은 지속되고 있기는 함, 그렇지만 최근 증시가 숨 고르는 과정에서 시장 전반의 과열 부담이 일부 해소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추가적인 잠재 주가 충격에 대한 완충 장치가 될 수 있는 요인(Ex: CNN 의 Fear & Greed Index 는 12 일 기준 67pt 로 Extreme Greed 영역에서 Greed 영역으로 내려온 상황). 이제 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금일..

일일한국증시 2024.03.12

금호석유 주가 전망 및 실적

전일 공시 내용 동사는 3 월 6 일 장 마감 후 1)보유 자사주의 50%에 해당하는 9.2%(보통주 약 262.4 만주, 종가기준 약 3,790 억원 규모)를 ‘26 년까지 3 년간 분할 소각하고 추가 자사주 500 억원 규모를 6 개월내 취득할 것과, 2)주주총회 개최(3 월 22 일) 및 3)현금 배당(보통주 기준 2,900 원, ‘22 년 대비 50% 감소한 수준)을 공시했다. 주주총회 주요 의안으로는 다수의 사내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앞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위임한 자산운용사 차파트너스는 3 월 4 일 1)2 년간 보유 자사주를 100% 소각하고 이사회 의결없이 주총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과 2)독립적인 ..

기업분석 2024.03.07

03/07 달러, 연준의장 발언에 하락

FX: 유로화, 지표 개선에 달러 대비 상승 달러화는 혼재된 경제지표 속 미국 연준의장의 발언이 비둘기적으로 평가되며 하락 미국 1월 구인건수는 886만건을 기록하며 전월(889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2월 ADP 민간고용은 14.0만명으로 전월(11.1만 명)보다 늘어났지만 시장 예상(15.0만명)은 하회. 연준의장은 하원청문 회에서 인플레이션 경계감은 유지하였지만 올해 금리 인하 시작 가능 성을 재확인, 이에 금융시장에서는 비둘기적으로 평가하며 달러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 유로화는 소매판매 개선에 달러 대비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8.57원으로 6.93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과 대외 불안 완화에 완만하게 하락할 전망 Commodity: 유가, ..

환율전망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