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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전인대 부양책 기대감 소멸에 소폭 조정

- 3/6일 기준, 상해종합: 3,039.9(-0.3%), 심천종합: 1,722.1(+0.2%), ChiNext: 1,832.6(-0.1%)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016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1978/7.2100 - 전일 중국 증시는 전인대 부양책 기대감 소멸에 소폭 조정 - 판공성(潘功胜) PBOC 총재, 중국 우수 기업의 해외 상장, 채권 발행 장려. 이외, 현재 은행업의 평균 지준율 7%, 향후 추가 인하 여지가 있다고 발언 - 전일 외국인 자금(북향자금)은 순유출, 규모는 14.6억 위안으로 집계 - 전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Repo를 통해 100억 위안을 공급 같은 날 만기도래하는 역Repo 3,240억 위안으로, 순회수된 유동성은 3,140억 위안 -..

일일중국증시 2024.03.07

미국 증시, 예상에 부합한 파월 발언을 소화하며 강세

6 일(수) 미국 증시는 2 월 민간 고용 부진에도, 이전에 비해 스탠스 변화가 없었던 파월 의장의 하원 발언 이후 달러화 약세, 금리 하락 등으로 엔비디아(+3.2%), AMD(+2.7%) 등 AI 주를 중심으로 반등(다우 +0.2%, S&P500 +0.5%, 나스닥 +0.7%).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0.4%), 커뮤니케이션(-0.2%)을 제외한 유틸리티(+1.0%), 기술(+0.9%), 필수소비재(+0.8%)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 파월 의장은 하원 증언을 통해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발언. 동시에 데이터들을 확인해 보면서 인플레이션이 2%대로 지속가능하게 내려간다는 확신이 들 때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 또 미국 경..

일일미국증시 2024.03.07

국내증시, 테마간 순환매 장세 지속되며 보합 마감.

파월의장 발언은 예상대로 증시의 변곡점이 될만한 이벤트는 아니었다는 판단.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재확인 시켜주었으며 미국 경제가 견고 하기 때문에 물가가 2%대로 진입했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 긍정적인 부분은 1 월 FOMC 이후의 위험자산 랠리, 1 월 CPI 쇼크에도 올해 후반에 금리를 인하하는 게 적절하다는 시각을 유지했다는 점. 이는 데이터의 단기적인 변동성보다는 장기적인 추세에 집중해야한다는 기존 연준위원들의 발언과 같은 맥락으로, 최근 기대인플레 재상승 우려나 연내 금리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완화시켜주었다고 판단.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기지 않는 전제는 강한 미국 경기, 즉 고용시장이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 고용보고서로 시장의 초점이 이동할..

일일한국증시 2024.03.07

펨트론 주가 전망 및 실적

차세대 반도체 검사 장비 진출 통한 밸류업 가능성 주목 동사 성장의 핵심은 반도체 검사 장비 비중 확대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ZEUS(와이어 본딩 검사 장비)외에 패키지 자동 검사 장비 등으로 제품 라인 업을 확대 중이며, 향후 HBM 등 차세대 반도체 검사 장비 납품까지 이어질 시 추가적인 밸류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최근 HBM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국내 IDM 업 체는 장비 국산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장비 국산화는 웨이퍼 검사 뿐 아니라 본딩, TSV 계측 등 다양한 공정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동사의 ‘8800WI’ 장비는 웨이퍼 표면 검사 장비로 현재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며, 연 내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HBM 수율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패..

기업분석 2024.03.05

03/05 달러, 이벤트 앞두고 보합권

FX: 엔화, 미 국채금리 상승에 달러 대비 하락 달러화는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보합권 내에서 등락 금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연준의장의 통화정책 증언이 예 정된 가운데 미국 고용 관련 보고서와 미국 여야 대통령 선거 후보를 확정지을 예비 선거인 슈퍼화요일 등의 주요 이벤트 대기. 이에 이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우세하면서 달러는 보합권 내에서 등락. 엔화 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내외금리차 확대 등에 달러 대비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3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주요 이벤트를 앞둔 만큼 추가 하락보다는 보합권 내에서 등 락을 이어갈 듯 Commodity: 국제유가 OPEC+ 감산 연장에도 하락 국제유가는 OPEC+가 2024년 ..

환율전망 2024.03.05

미국 증시, 주중 이벤트 앞둔 경계심리 등으로 약세

4 일(월) 미국 증시는 파월의장 발언, 미 대선 경선,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 영향으로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세 (다우 -0.25%, S&P500 -0.12%, 나스닥 -0.41%) 업종별로 유틸리티(+1.6%), 소재(+0.7%), 부동산(+0.7%) 강세, 통신(-1.5%), 경기소비재(-1.3%), 에너지(-1.1%) 약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에 악화가 나타나지 않고 강력한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인하는 긴박한 현안이 아니며, 올해 말까지 두 차례, 0.25%p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시장 참여자, 비즈니스 리더, 가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그 속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연속적인" 인하가 되지 않..

일일미국증시 2024.03.05

국내 증시,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저 PBR 주 동반 강세가 이어지면서 1%대 상승 마감

전일 미국 증시가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긴 했으나 최근 증시 분위기를 살펴보면, 대외적으로는 PCE 물가 컨센 부합, AI 랠리 확산, 대내적으로는 정부 정책 기대감, 긍정적인 외국인 수급 등이 출몰하면서,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을 유지시키고 있는 중. 투자심리지표를 업데이트해서 봐도, 위험선호심리가 우위에 있다는 점을 곳곳에서 확인 가능. 예를 들어, CNN의 Fear & Greed Index 는 4 일 기준 79pt 로 2 월 21 일 이후 극단의 탐욕 영역(76~100pt)에서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는 모습.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지표인 Bull-Bear 스프레드(낙관론과 비관론의 격차, 양수값이면 낙관론 우위, 음수 값이면 비관론 우위)도 역시 연초 이후 20pt 선을 지속적으로 웃..

일일한국증시 2024.03.05

하이브 주가 전망 및 실적

4분기 영업이익 893억원 역대 최대, 컨센 부합 4분기 매출액 6,086억원(yoy +14.1%), 영업이익 893억원(yoy +75.4%, OPM 14.7%)을 달성했다. 4분기 아티스트 컴백에 따른 앨범/음원 실적 성장, 하반기 대규모 공연 지속, 견조한 콘텐츠 실적이 매출과 수익성을 이끌었다. 특히 앨범은 2,762억원(yoy +85.2%%)으로 두드러졌다. 세븐틴, BTS 정국, 엔 하이픈, 투바투 등 보이그룹 앨범이 흥행했고, BTS 정국은 글로벌 스트리밍에 서까지 두각을 나타내 유의미한 기여를 했다. 실적 확대에도 원가와 판관비 효 율성은 지속되어 최대 영업이익 달성으로 연결되었다. 다만, 에스엠 주가 하락 에 따른 평가손실 반영, 이타카 홀딩스 추정 변경에 따른 감액 인식 등 영업외 변동성..

기업분석 2024.02.28

02/28 달러, 보합권 등락

FX: 엔화, 예상치 상회한 물가에 소폭 강세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국채금리가 혼조를 보이 면서 보합권 내에서 등락 미국 1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6.1%를 기록하며 전월과 시장 예상 치를 하회. 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106.7를 기록하며 전월 (110.9)과 시장 예상(115.0)보다 낮게 발표. 미국 PCE 물가를 앞두고 방향성을 결정할 모멘텀이 부재하면서 달러는 보합권 내에서 등락. 엔 화는 일본 1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BOJ 정책 변화 기대 등에 달러 대비 소폭 강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83원으로 1.17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 Commodity: 국제..

환율전망 2024.02.28

미국 증시, 대형 이슈 부재 속 혼조세

27 일(화) 미국 증시는 4 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 및 PCE 지표 발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등 경제지표 부진 및 개별 종목 이슈에 등락을 보이다 혼조세 마감. (다우 -0.25%, S&P500 +0.17%, 나스닥 +0.37%) 미국 2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06.7(예상 115.1, 전월 110.9)기록하며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 3 개월만에 하락. 현재상황지수가 154.9 -> 147.2 로,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도 81.5 -> 79.8 로 각각 하락. 1 월 내구재 수주는 MOM -6.1% (예상 -5.0%, 전월 -0.3%)로 부진. 보잉의 수주가 12 월에 몰리고 1 월에 크게 감소한 영향. 그러나 항공기 및 자동차 제외 내구재 수주 역..

일일미국증시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