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4

미국 증시, 지표 호조 및 실적 기대감 등으로 강세

1 일(목) 미국 증시는 덜 비둘기파적이었던 1 월 FOMC 여파, 뉴욕뱅코프발 지역은행 유동성 우려에도, 주가 기반영 인식 속 1 월 ISM 제조업 PMI 호조, 4 분기 단위노동비용 하락, M7 실적 기대감 재부각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1.0%, S&P500 +1.3%, 나스닥 +1.3%). 아마존(+2.9%)은 4 분기 웹서비스 매출 호조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간외에서 7% 대 내외 급등 중. 메타(+1.2%)도 비용절감 등에 따른 이익 개선, 월간 활성자 및 이용자당 평균수익 증가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지를 기록한 가운데, 사상 처음 분기배당도 발표함에 따라 시간외에서 14%대 내외 급등 중. 반면, 애플(+1.3%)은 매출액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주력 시장인 중국에..

일일미국증시 2024.02.02

국내 증시, 미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 쏠림 현상으로 강세 보이며 차별화

전일 발표된 미 경제지표의 경우 고용둔화 및 제조업지수 호조 조합으로 증시는 반등에 성공, 경기 연착륙이라는 장기적 인 전망에 부합하는 결과였다고 판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4만건(예상 21.3만건, 전주 21.5만건)으로 둔화. 1월 ISM 제조업 PMI는 49.1(예상 47.2, 전월 47.4)로 예상치 모두 상회하며 긍정적. 1 일(목) 국내 증시는 높아진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던 알파벳, MS 실적 전망에 빅테크 약세, 매파적이었던 FOMC 영향으로 인한 미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저 PBR 주로 외국인과 기관 자금 쏠림 현상으로 강세 보이며 차별화 (KOSPI +1.82%, KOSDAQ -0.06%). 전일 업종 수익률 상위 보험(9.1%), 증권(5.7%), 금융(5.6%), 유통(4..

일일한국증시 2024.02.02

달러, 매파적 FOMC에 상승

FX: 유로화, 달러 상승에 상대적 하락 달러화는 미국 FOMC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성명서와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되면서 상승 미국 1월 FOMC에서는 정책금리를 동결. 성명서에서는 경제활동 판단 이 이전보다 긍정적 상향 조정. 긴축이 마무리되었음을 확인하고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었지만 3월 금리 인상 전망을 차단. 조기 금 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뉴욕증시 하락과 달러 상승.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이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요인으로 반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2.35원으로 3.25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내 불안 등에 상승 전환될 것으 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국제유가는 중동..

환율전망 2024.02.01

삼성전자 주가전망 및 실적

4Q23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부합 삼성전자의 4Q23 사업 부문별 세부 실적이 발표됐다. 사업 부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당사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 DS(반도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출하량 기록. 메모리 부문 영업적자 는 당사 추정치 부합. 파운드리 및 S.LSI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 회한 것으로 파악  SDC(디스플레이): 영업이익 2.0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다만 OLED 출하량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음.  MX/NW: 영업이익 2.7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상회. 스마트폰 판매량은 예상치 부합했으나, 우려보다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음  VD/가전: 영업적자 0.05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하회. TV 판매량은 기대 치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예상보..

기업분석 2024.02.01

중국 증시, 어닝 시즌 진행 및 PMI가 50선 하회한 영향으로 하락

- 1/31일 기준, 상해종합: 2,788.5(-1.5%), 심천종합: 1,544.9(-3.0%), ChiNext: 1,573.4(-0.7%)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039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1689/7.1872 - 전일 중국 증시는 어닝 시즌 진행되는 가운데 관영 제조업 PMI가 50선 하회한 영향으로 하락 - CATL, 어닝 서프라이즈에 ChiNext 하방 지지한 반면, 강봉리튬(002460.SZ)을 포함한 주요 리튬 기 업들은 실적 부진에 하락 - 1월 중국 관영 제조업 PMI 49.2(전월 49, MoM 0.2%p), 3개월 연속 하락 후 첫 반등. 다만 50선 하회 하며 위축 국면 유지. 관영 비제조업 PMI 50.7(전월 50.4, MoM 0.3%p..

일일중국증시 2024.02.01

미국 증시, FOMC에서 3 월 금리인하 가능성 일축에 급락

31 일(수) 미국 증시는 알파벳, MS 의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FOMC 에서 3 월 금리인하는 없다는 파월의장의 발언에 급락 (다우 -0.82%, S&P500 -1.61%, 나스닥 -2.23%) 전업종 하락, 헬스케어(-0.1%), 유틸리티(-0.3%), 필수소비재(- 0.7%)의 낙폭이 가장 작았고, 통신(-3.9%), IT(-2.1%), 에너지(-1.9%)의 낙폭이 가장 컸음. 1 월 FOMC 에서 기준금리를 5.25~5.5%로 만장일치 동결, 기존 양적 긴축 규모 역시 유지. 지난해 9 월과 11 월, 12 월에 이은 4 번째 동결로, 미국과 한국(연 3.5%)의 금리 격차는 최대 2%포인트를 유지. F 연준은 성명서에서 "최근 경제 활동은 지표상으로 안정적 속도로 확장하고 ..

일일미국증시 2024.02.01

국내 증시, 1월 FOMC 경계심리로 빅테크 주가 부진에 의해 약세로 마감

a. 이번 1 월 FOMC 는 기존 시장 예상대로 금리는 동결했지만,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지난 12 월 FOMC 에 비해 덜 비둘기파적인 색채가 곳곳에서 드러났던 것으로 판단. b. 우선 성명서 상 “추가적인 정책 강화” 문구를 삭제함과 동시에 “어떤 조정(Any adjustments” 문구를 삽입했다는 점이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중 “모든 위원이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것을 믿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했다는 점은 이번 긴축 사이클 종료에 방점을 찍었음을 암시하는 대목. 또 양적긴축(QT) 축소도 이번 회의에서 이야기했으며, 심도있는 토론은 3 월 FOMC 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 가능, c. 문제는 인하 시점에 관한 것인데, 최근까지도 시장은 3 월 금리인하 시작에 대한..

일일한국증시 2024.02.01

네오위즈 주가 전망 및 실적

동사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는 유지한다. 신규 목표주가는 24E 지배주주순이익 272억원에 목표 PER 30배를 적용한 결과다. P의 거짓을 통한 콘솔 세그먼트 경쟁력과 후속 타이틀에 대한 가능성 및 관련 제작진의 내재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게임 업종에 부여 가능한 최대 수준의 멀티플을 적용했다고 정의할 수 있다. P의 거짓에 대한 복기 및 넥스트 P의 거짓은 작년 3분기 기준 63만장 판매고를 시작으로 4분기 73만장 판매를 예상하며 출시 초기 시점에 판매고가 집중되는 성향과 달리 게임성을 근간으로 구전효과 등이 작동하면서 전분기대비 매출 증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한다. 재무적 추정치 산정시 4분기 일정 시점별 패키지 ..

기업분석 2024.01.31

유로화, 양호한 지표에 강보합

FX: 달러, FOMC 앞두고 약보합 달러화는 FOMC 앞둔 가운데 유로화가 유로존 경기에 대한 우려 완화 로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 미국 12월 구인건수가 시장 예상과 전월 수준을 상회하며 노동시장이 여전히 양호함을 확인. 여기에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도 전 월보다 높게 발표. 하지만 FOMC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며 달러에 미 치는 영향은 제한. 유로화는 4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전기비 0.0% 로 마이너스에 벗어나면서 기술적 경기침체를 피했다는 안도감에 달러 대비 소폭 강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6.95원으로 3.45원 하락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FOMC를 앞둔 만큼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듯 Commodity: 국제유가, 타이트한 수급 전망 속 상승 국제유가는 ..

환율전망 2024.01.31

미국 증시, FOMC 앞둔 대기심리에 혼조세 마감

30 일(화) 미국 증시는 FOMC 결과 및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앞둔 대기 심리에 제한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소비심리지수 개선, 구인건수 증가 등 경제지표 개선에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위축되며 혼조세 마감 (다우 +0.35%, S&P500 - 0.06%, 나스닥 -0.76%). 업종별로 금융(+1.2%), 에너지(+1%), 필수소비재(+0.6%) 강세, 부동산(-0.9%), IT(-0.7%), 통신(- 0.7%) 약세. 미국 1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4.8(예상 115.0, 전월 110.7)로 큰폭으로 개선. 인플레이션 안정, 고용시장 견고, 증시 호황과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높아진 것을 반영. 12 월 JOLTs 채용공고 902.6 만건(예상 875 만건, 전월 879 만건..

일일미국증시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