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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실적 및 주가 전망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960억원 시현 CJ제일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은 3,960억원(-18%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대한통운 제외 기준 2,753억원)하였다. 바이오/F&C 부문의 수익성 이 당사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국내 식품 사업의 수익성이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 식품: 매출 -2%, OPM +1%p YoY. 글로벌 매출 성장률 둔화 불구,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 회복 및 광고판촉비 등의 효율화에 힘입어, 수익성이 전년동기 대비 개선. • 바이오+FNT: 매출 -19% YoY/+1% QoQ, OPM 4.5% 시현. 대형 아미노산 및 FNT 시황 부진, 셀렉타 적자전환(-145억원)으로 QoQ 이익 감소. • F&C: 매출 -21% YoY/-6% QoQ, OPM -1.0% ..

기업분석 2023.11.15

11/15 달러, CPI 둔화에 하락

FX: 유로화, 달러 약세와 지표 호조에 상승 달러화는 미국 10월 CPI가 예상보다 더 둔화되면서 연준 긴축 종료 전 망이 강화되었고 국채금리가 급락하면서 이에 연동해 약세 미국 10월 CPI상승률은 전년동월비 3.2%, 근원물가는 4.0%를 기록. 이는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한 결과. 이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급락했고 뉴욕증시 강세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는 1% 넘게 하락. 유로화는 달러 약세 와 11월 ZEW경기기대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되면서 달러 대비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3.3원으로 2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안 심리 완화 등에 하락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 Commodity: 금, 달..

환율전망 2023.11.15

중국증시 미중 정상회담과 10월 실물지표 발표 대기하면서 혼조세

- 11/14일 기준, 상해종합: 3,056.1(+0.3%), 심천종합: 1,921.7(+0.4%), ChiNext: 2,004.8(-0.2%)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68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529/7.2525 - 전일 중국증시는 미중 정상회담과 10월 실물지표 발표 대기하면서 혼조세 시현 - 공신부 등 8개 부처, 베이징·선전 등 15개 도시 공공분야(버스, 택시 등) 전기차 전면 전환 시범 운영. 전기차 60만대, 충전소 70만대,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0.78만개 확대 전망 - Counterpoint Research, 중국 10월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YoY 11% 증가. 화웨이(YoY 83%) 및 샤오미 (YoY 30%)가 성장 견인 - 전일 외국인..

일일중국증시 2023.11.15

미 증시, 예상치 하회한 CPI 에 급등

14 일(화) 미국 증시는 예상치 하회한 10 월 CPI 결과, 연준위원들의 긍정적인 발언 이후 시장금리 및 달러 하락 등 위험선호심리 재개되며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 (다우 +1.43%, S&P500 +1.91%, 나스닥 +2.37%) 10 월 CPI YoY 3.2%(예상 3.3%, 전월 3.7%), MoM 0.0%(예상 0.1%, 전월 0.4%)로 4 개월만에 재차 하락, 10 월 근원 CPI YoY 4.0%(예상 4.1%, 전월 4.1%), MoM 0.2%(예상 0.3%, 전월 0.3%)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MOM 휘발유 전월 2.1% -> -5.0%, 연료유 8.5% -> -0.8% 등 에너지 부문 1.5% -> -2.5%로 감소 전환. 신차 0.3% -> -0.1%, 중고차 -2.5% ..

일일미국증시 2023.11.15

10월 CPI 를 통해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유효하다는 점을 확인

10월 미국 CPI 는 헤드라인(3.2%YoY vs 컨센 3.3%), 코어(4.0%YoY vs 컨센 4.1%)는 예상보다 증시 친화적인 결과를 제공한 모습. 에너지(9 월 -0.5% -> 10 월 -4.5%), 주거비(7.1% -> 6.7%) 등 핵심적인 세부 항목 상 결과 값도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 한동안 시장은 유가 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상승 불안에 놓여있으며 인플레 고착화 경계감도 쉽게 떨쳐내기 어려웠었지만, 10 월 CPI 를 통해 이 같은 불안과 경계감을 일정부분 덜어낸 것으로 보임. 또 CME Fed Watch 상 12 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은 유력시 됐고(확률 99%), 내년도 금리인하 시점도 5 월(확률 50%)로 앞당겨지는 등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는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일일한국증시 2023.11.15

한국전력 주가 전망 및 실적

3분기 예상치 상회하며 10개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3분기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1Q21 5,716억원이후 10개분기만에 영업흑 자전환에 성공하며 키움증권 추정치(1.6조원)와 컨센서스(1.6조원)를 소폭 상회했다. 예상대로 석탄투입 단가와 SMP(계통한계가격,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력을 구입하는 가격)하락으로 연료비 및 구입전력비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 데 5/16부터 전기요금 8.0원/kWh 추가인상이 반영되면서 수익구조가 개선 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기타영업비용이 전년대비 약 2,700억원 감소하는 깜짝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 개선폭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엔 4년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국제 유가가 6월을 저점으로 9월까지 단기적으로 반등하면서 이에 후행하 는 L..

기업분석 2023.11.14

11/14 달러, CPI 발표 앞두고 약보합

FX: 엔화, BOJ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에 약세 달러화는 미국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이슈의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던 가운데 10월 미 CPI 발표를 앞두고 둔화 전망이 이어지면 서 소폭 하락 국제신용평가사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이 달러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이보다 10월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둔화될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와 국채금리 하락에 좀더 주목하며 약보합권에 서 달러인덱스는 등락. 엔화는 달러인덱스 하락에도 BOJ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조기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8.6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미 CPI 경계감 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환율전망 2023.11.14

중국증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 개선 기대감에 상승

- 11/13일 기준, 상해종합: 3,046.5(+0.2%), 심천종합: 1,914.4(+0.6%), ChiNext: 2,009.2(+0.2%)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69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891/7.2928 - 전일 중국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 개선 기대감에 상승 -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 APEC 정상회의 개막한 가운데 11/15일 회동할 것으로 예정 - 11/13일 기준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 톤 당 15.2만위안(-1,000위안), 17일 연속 하락세에 2년내 최 저점 터치 - 화웨이, 메이투안(3690.HK)과 ‘Harmony OS’ 기반 앱 개발 등 기술 혁신 협력 강화 발표 - 전일 외국인 자금(북향자금)는 순..

일일중국증시 2023.11.14

11/14, 미 증시, 신용강등 전망 강등에도 낙폭 제한되며 혼조세

13 일(월) 미국 증시는 CPI 경계심리, 무디스의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소식 등으로 지수 상단은 제한된 채 개별종목 장세 보이며 혼조세 마감 (다우 +0.16%, S&P500 -0.08%, 나스닥 -0.22%) 마이크 존슨 미 하원 의장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앞두고 내년 1~2 월 만기의 ‘2 단계 임시예산안’을 발표, 14 일 표결예정이지만 하원 공화당 내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 교통·농업·주택·에너지 관련 부처와 국방부·국무부 등의 예산 기한을 각각 내년 1월 19일과 2월 2일로 분리, 대규모 예산 삭감,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지원 등 민주당과 공화당 간 견해차가 큰 논쟁적 사안은 제외. 백악관은 15 일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군사 부문 ..

일일미국증시 2023.11.14

미국의 10월 CPI 결과가 12월 FOMC 까지의 증시 방향성에 영향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했던 10 년물 금리 상승 이슈를 놓고, 현재 시장에서는 지난 10 월 중 터치했던 5.0%가 고점이었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 중.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 었던 11 월 FOMC 를 거치면서 이 같은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시장이 계속 경험해온 것처럼, 그때 그때 발표되는 인플레, 고용 등 통화정책과 관련된 데이터에 따라 금리 및 주가가 가변성을 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 금일밤 예정된 미국의 10월 CPI 결과가 12월 FOMC 까지의 증시 방향성에 영향일 미치는 주요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판단. 10 월 CPI 컨센서스는 헤드라인이 3.3%(YoY, 최고 3.4%, 최저 3.2%)로 9 월(3.7%)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코어는 4.1%(YoY, 최고 ..

일일한국증시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