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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증시) 시진핑 주석, 베이징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회담

- 11/6일 기준, 상해종합: 3,058.4(+0.9%), 심천종합: 1,915.0(+2.1%), ChiNext: 2,032.3(+3.3%)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80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702/7.2826 - 전일 중국증시는 미국 긴축 종료 안도감에 외국인 자금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 보이며 상승 - 시진핑 주석, 베이징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회담, 앨버니지 총리는 7년만에 방중. 한편, 국 무원 부총리 및 미중 경제무역 대표인 허리펑(何立峰)은 미국 옐런 재무장관의 초청으로 11/8~12 미 국 방문 예정 - 전일 외국인 자금(북향자금)는 순유입, 규모는 52.73억 위안으로 집계 - 전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Repo를 통해 180억 위안을..

일일중국증시 2023.11.07

일일미국증시)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10년물 금리 소폭 상승

6 일(월) 미국 증시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은 유효한 가운데 이번주 미국채 입찰을 앞두고 10년물 금리 소폭 상승, 연준위원 발언 경계심리 등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강보합 마감. (다우 +0.1%, S&P500 +0.18%, 나스닥 +0.3%) 연준이 발표한 3 분기 미국고위대출책임자의견조사(SLOOS)에서 신용여건이 긴축되고 있음을 확인. 은행의 35.6%는 3 분기 들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신용 기준을 강화, 62.7%는 2 분기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응답. 부동산관련 대출에서는 은행의 60%가 3 분기 주택모기지 수요가 다소 또는 상당히 감소했다고 밝히며 2 분기 응답비율 43%대비 증가.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신용 긴축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언급. “금융시스템은 2000 년대..

일일미국증시 2023.11.07

일일한국증시) 공매도 금지와 숏커버링

10 월말까지만 해도 고금리, 전쟁, 실적 시즌 불안 등 대내외 악재들이 중첩됨에 따라 패닉셀링 장세가 수시로 출현했던 주식시장은 11 월 FOMC 를 기점으로 매크로상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 지난주에 주가, 금리, 환율 등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빠르게 변화한 만큼, 이번주에는 대외적으로 숨고르기 성격의 되돌림 압력이 중간중간 발생할 소지가 있음. 그러나 한국 증시는 대외 이벤트보다 공매도 금지라는 고유의 수급 이벤트가 국내 증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면에 놓여있을 것으로 판단. 전일 폭등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간 기준으로 코스피(+5.7%, 역대 46 위), 코스피 200(+5.0%, 역대 82 위), 코스닥(+7.3%, 역대 16 위)의 상승률은 국내 역사상 손꼽힐 만한 성과를 기록...

일일한국증시 2023.11.07

종근당

3분기 R&D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3분기 매출액은 3,962억원(YoY +4%, QoQ +1%), 영업이익 531억원(YoY +34%, QoQ +22%, OPM +13%)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973억원에 부합, 영업이익 481억원을 상회하였다. 자누비아 특허만료로 9월부터 제네릭 출몰하면서 3분기 269억원(-28%) 감소 하였으나, 아토젯, 프롤리아, 딜라트렌 등 주요 품목이 성장하면서 매출 감소를 방어하였다. 프롤리아는 꾸준히 유입되는 신규 환자 및 기존 투입 환자가 유지 되며 골다골증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상승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다. 다만, 3분기 급증한 딜라트렌은 시장공급 불안 이슈로 거래처 과발주된 영 향이 있어, 4분기에는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수익성 개선..

기업분석 2023.11.06

20231106 환율 전망

FX: 엔화, 미 국채금리 하락에 달러 대비 소폭 상승 달러화는 미국 10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점 이 연준 긴축 종료 전망을 강화시키며 하락폭 확대 미국 10월 비농가 신규고용은 15.0만명을 기록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실업률은 3.9%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시간당 평균 임금상 승률도 추가로 둔화되며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고 있음을 확인. 이에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마무리되었다는 전망이 보다 강화되었고 이 를 반영해 국채금리 하락과 더불어 달러도 약세폭 확대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6원으로 16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안 완화에 하락세 이어갈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수요 불안 속 하락 국제유가는 중동 지..

환율전망 2023.11.06

일일 중국증시 23/11/06

- 10/30~11/3일 기준, 상해종합: 3,030.8(+0.4%), 심천종합: 1,875.0(+0.9%), Chinext: 1,968.2(+2.0%)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96위안 (주간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754/7.2888 - 지난 주 중국증시는 미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감,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 등 영향으로 상승 - 재정부, 신규 발행 국채 활용 활성화 예정(4Q 1조위안 추가 발행). 지방정부 채권 발행 규모 8.6조위안 (YoY +1.2조위안, 11/2 기준), 연말까지 차환용 특수 리파이낸싱 채권 발행 총액 2조위안 상회 전망 - 금주 중국증시는 10월 수출입·물가·금융지표, 미중 정상회담 개최 합의 등에 시장 이목이 집중될 전망 - 11/..

일일중국증시 2023.11.06

기아

3Q23 Review: 매출비중 북미 42.8%, 유럽 24.3% 동사의 3Q23 실적은 매출액 25.5조 원(+10.3% YoY, +10.8% QoQ), 영업이 익 2.87조 원(+272.9% YoY, -15.8%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24.9조 원, 영업이익 2.81조 원)에 부합했다. 국내시장에서는 8월 쏘렌토 페 이스리프트 출시로 RV 판매비중이 사상 최대인 60.2%로 확대됐다. 북미시장 매출비중은 직전 분기 대비 확대되며 연결매출의 42.8%를 차지했다. 글로벌 ASP 3,560만원(+8.4% YoY), 내수 ASP 3,200만원(+0.5% YoY)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감요인에서 우호적 환효과는 760억 원으로 직전 분기의 4,230억 원 대비 크게 축소됐..

기업분석 2023.11.03

20231103 환율 전망

FX: 주요 통화, 달러 약세에 상대적 강세 달러화는 미국 FOMC 이후 추가 금리 인상 마무리 인식이 확산된 가 운데 국채금리 하락과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되면서 약세 미국 FOMC 이후 금융시장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 망이 강화. 또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둔화 지표도 확인. 미 국채금리가 수급 부담 및 연준 불확실 성 완화에 하락했고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수요 약 화에 달러는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2.5원으로 11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하락세 지속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달러 약세에 상승 국제유가는 미 연준이 정책 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

환율전망 2023.11.03

일일 중국증시 23/11/03

- 11/2일 기준, 상해종합: 3,009.4(-0.5%), 심천종합: 1,853.4(-1.0%), ChiNext: 1,939.7(-1.0%)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97위안 (0.0% 절하), 역내/외 위안화 환율: 7.3143/7.3266 - 전일 중국증시는 비둘기파로 해석된 FOMC 회의결과에 따른 외국인 자금 순유입에도 불구, 최근 발표 된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로 하락 - PBOC 및 SAFE, 당위원회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 촉진 강조. 도시 정부들의 차별화 주택 신용 대출 정책 시행 및 거주용, 갈아타기 수요 지원 강조. 인프라 건설, ‘성중촌(城中村)’ 재개발, 보장형 주택 건설 등 3대 공정 지원 - CPCA, 10월 신에너지 승용차 홀세일 예상 판매량 89만..

일일중국증시 2023.11.03

미 증시, 매크로 불안 완화, 기업 호실적 등으로 상승

2 일(목) 미국 증시는 지난 11 월 FOMC 에서의 덜 매파적이었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지속된 10 년물 금리 하락, 달러 약세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 스타벅스(+9.5%) 등 일부 기업 호실적에 힘입어 전업종이 동반 강세를 연출하며 상승(다우+1.7%, S&P500 +1.9%, 나스닥 +1.8%). 업종별로는 에너지(+3.1%), 부동산(+3.1%), 금융(+2.4%), 경기소비재(+2.4%) 등 전업종이 강세. 스타벅스(+9.5%)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으로 인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급등. 퀄컴(+5.8%)은 스마트폰 핸드셋, 차량용 반도체 등 주력 사업부문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고객사들이 재고 소진에 따른 신규 주문을 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급등. 반면, 애플(+..

일일미국증시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