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4

강원랜드 실적 및 주식 전망

3분기 영업이익 918억원, 우천 우려에도 선방 3분기 매출액 3,740억원(yoy -5.9%), 영업이익 918억원(yoy -22.7%, OPM 19.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7월 발생한 장기 우천 영향으로 탑라인 감소 가 발생했지만, 인건비를 포함 효율적 비용 관리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 확대를 방어했다. 카지노 방문객 642천명(yoy -2.7%, qoq +11.5%), 드랍액 1조4,689억원(yoy -12.1%, qoq +3.5%)을 기록했다. 인당 드랍액은 228만원(yoy -9.7%, qoq - 7.1%)으로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이연수요가 발생했던 것 보다는 낮아졌다. 2023년부터 성과급을 연간 안분하기에 분기 영업이익 레벨은 지 난해 보다 불리한 측면이 ..

기업분석 2023.11.13

11/13 달러, 박스권 등락

FX: 유로화, 숨고르기 달러화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가 혼재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박스권 내 등락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하며 소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였으나 기대인플레이션율도 높아지면서 인플레 경계 재부각. 지역 연은 총재들의 발언이 대체로 매파적이었으며 시장 영향은 이전 보다 제한적. 금주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달러는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6.1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이번주 미국 CPI 발표 등을 앞둔만큼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 Commodity: 금, 미 채권금리 상승에 하락 국제유가는 미국 베이커휴즈 시추공 수가 감소한 영향에 상승. 최근 유..

환율전망 2023.11.13

중국증시, 미중 정상회담 성사 및 관계 개선 기대감에 상승

- 11/6~11/10일 기준, 상해종합: 3,039.0(+0.3%), 심천종합: 1,903.8(+1.5%), Chinext: 2,005.2(+1.9%)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71위안 (주간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855/7.3065 - 지난 주 중국증시는 부진한 수출 및 물가 지표에도 미중 정상회담 성사 및 관계 개선 기대감에 상승 - 금주 중국증시는 APEC 정상회의, 10월 실물지표, 금융지표, 주택가격 등에 시장 이목이 집중될 전망 - 11/10일 외국인 자금(북향자금)은 순유출, 규모는 48.64억 위안으로 집계 - 금주 주요경제지표 발표 예정 11/13~15, 10월 사회융자총액 (예상치: 1조 9,500억 위안, 이전치: 4조 1,227억 위안) 11/..

일일중국증시 2023.11.13

에스엠(SM) 실적 및 주식 전망

3분기 영업이익 505억원, 레코드 하이 3분기 매출액 2,663억원(yoy +11.8%), 영업이익 505억원(yoy +69.8%, OPM 19.0%)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NCT DREAM 432만장, 엑소 190만장, NCT 105만장, 라이즈 103만장의 판매를 통해 역대 앨범 최고 판매량 871만장을 달성했다. 특히 밀리언 셀러 앨범 4개, 에스파 월드투어 18회 등 규모의 경제 발생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졌다. 총 83회가 개최된 월드투어는 드림메이커의 비중은 낮아졌지만, 연결 합산 실 적은 증가했다. 향후 월드투어는 외부 투어 프로모터와 협력을 통해 더욱 효율 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것을 전망한다. 자회사 부문은 아티스트 활동 증 가 수혜를 입은 일본 자회사가 호조, SM B..

기업분석 2023.11.10

달러, 연준의장 발언에 상승

FX: 엔화, 미일금리차 확대에 하락 달러화는 미국 주간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둔화되었지만 연준의장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면서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반등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7만명을 기록, 전주(22.0만명)보 다 감소.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고 있다는 전망을 뒷받침. 하지만, 연 준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여전히 높게 유지하면서 통화정 책 관련 불확실성이 재부각. 여기에 미 국채금리가 30년물 입찰 부진 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도 이에 연동해 반등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6.1원으로 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등에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도 상승 국제유가는 뉴욕 주요..

환율전망 2023.11.10

10월 CPI,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 기록

- 11/9일 기준, 상해종합: 3,053.3(+0.0%), 심천종합: 1,911.9(-0.5%), ChiNext: 2,018.4(-0.2%)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773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2761/7.2871 - 전일 중국증시는 부진한 물가지표에 디플레이션 우려 재차 부각되며 혼조세 - 10월 CPI,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 기록. 두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권 진입. 10월 PPI는 예상치는 소폭 상회했으나, 전월보다 낙폭을 확대. 다만 돈육 가격 하락이 CPI 낙폭을 확대해 수요 부진 보다 는 공급 과잉에 초점. 비식품 CPI는 YoY +0.7%로 전월치와 동일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NVIDIA 및 Intel 모두 중국용 단독 A..

일일중국증시 2023.11.10

미 증시, 파월 의장 매파 발언 등으로 하락 전환

9 일(목) 미국 증시는 주중 연이은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30 년물 국채 입찰 부진,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른 금리 상승 부담 등으로 약세 마감(다우 -0.7%, S&P500 -0.8%, 나스닥 -0.9%). 업종별로는 헬스케어(-2.1%), 경기소비재(-1.8%), 부동산(-1.5%), 유틸리티(-1.4%) 등 전업종이 약세. 파월 의장은 IMF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2%대로 하락시킬 정도의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달성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발언.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면서 추가 긴축이 적절할 경우 연준은 주저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 또 연준은 너무 높은 수준의 긴축을 하길 원치 않지만, 가장 큰 실수는 인플레이..

일일미국증시 2023.11.10

공매도 금지 여진 지속 가능성

어제 10 년물 금리는 4.6%대까지 재차 상승하며 빅테크 중심으로 약세. 이는 30 년물 입찰 부진, 최근 금리 하향 안정화를 의식한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기인. 이번주 진행된 국채 입찰에서 장기물로 갈수록 입찰 부진했다는 점 봤을 때 경기 재가속 우려 완화를 넘어 침체에 대한 경계심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30 년만기 모기지 금리는 7.6%까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 정체 지속, 3 분기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만기 연체액 10 년만에 최고 수준인 177 억 달러 상회 등으로 미국 지방은행 ETF 약세. 다음주 14일 CPI(YOY 예상 3.3%, 전월 3.7%), 15일 소매판매(MOM 예상 -0.3%, 전월 0.7%), 17일 예산안 협상 중요. 이번주 긴축 종료 기대감으로 인한 단..

일일한국증시 2023.11.10

셀트리온

3분기 고수익 제품 생산 증가 셀트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액 6,723억원(YoY +4%, QoQ +28%), 영업이익은 2,676억원(YoY +25%, QoQ +46%, OPM +40%)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6,286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각각 +7%, +18% 상회하였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성장과 더불어 Teva향 CMO 매출이 약 600억원 발생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고수익 제품인 램시마SC가 약 870억원(’22.3Q 공 급X), 휴미라 시밀러인 유플라이마가 약 1,300억원(’22.3Q 공급X)으로 셀트리온 헬스케어향 매출이 발생하며 원가율이 45%(YoY -10%p) 개선되었다. 이에 따 라 영업이익은 2,676억원를 달성하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액은 6,476억원(..

기업분석 2023.11.09

달러화 뚜렷한 방향성이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

FX: 주요 통화,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이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 연준의장의 발언을 앞둔 가운데 지역 연은총재들이 인플레 경계를 이 어가며 매파적인 입장을 보임. 하지만,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이에 달러도 연동하며 보합 권에서 등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7.2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추가 하락보다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수요 불안 이어지며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불안이 높아진 영향에 하락. 최근 중국 의 10월 수출 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며 중국 수요 불안이 ..

환율전망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