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는 일회성 비용과 해외사업 부진으로 기대치 하회 3분기 세전이익은 -2,068억원 적자로 컨센서스 -874억원보다 적자폭이 확 대되며 부진했다. ①‘KC-1 탑재 LNG운반선’ 결함관련 소송 패소에 따른 배 상금 -1,264억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었고, ②이자비용도 3,898억원으 로 전년동기대비 약 1,500억원 증가했으며, ③호주 Prelude와 모잠비크 Coral South 등 일부 해외사업에서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3분기 -2,694억원, 3분기 누계기준 -3,742억원을 기록했다(전년 3분기 누계 -1,179억원). 한편, 3분기 민수용 도시가스 원료비 미수금은 2분기 대비 2,767억원 증가 한 12.5조원으로 증가세가 지속되었지만 증가속도는 확연이 둔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