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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금주 발표될 차이신 PMI, 물가 및 수출입 지표 부진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 12/4일 기준, 상해종합: 3,022.9(-0.3%), 심천종합: 1,881.6(-0.3%), ChiNext: 1,908.9(-0.9%)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011위안 (0.1%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1434/7.1490 - 전일 중국증시는 금주 발표될 차이신 PMI, 물가 및 수출입 지표 부진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 제24회 중국-유럽 정상회담 12/7일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 시진핑 주석, 샤를 미셸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 및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회담 예정 - 헝다 그룹, 청산 소송 법원 심리일 2024년 1월 29일로 다시 연기. 동사는 향후 5주 동안 채무 구조조 정안 마련 - 우시바이오로직스(2269.HK), 매출 둔화 전망에 주가 급락. 전일(12/4)..

일일중국증시 2023.12.05

달러, 금리 인하 기대에 하락

FX: 유로화, 달러 하락에 상대적 강세 달러화는 ISM제조업지수가 부진했던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시장에서 완화적으로 해석하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약세 미국 11월 ISM제조업지수는 46.7을 기록하며 전월 수준을 유지, 시장 기대(47.8)보다 하회. 파월 연준의장은 추가 긴축의 여지를 열어 두었 지만 현 통화정책을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이어가 금융 시장에서는 비둘기적으로 평가.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되면서 미 국채금리 하락과 더불어 달러도 약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2.5원으로 15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안심리가 완화 등을 고려할 때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 Commodity: 금, 달러 약세에 상승 ..

환율전망 2023.12.05

미국 증시, 연중 최고치 경신 앞두고 약세

4일(월) 미국 증시는 주중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5 주 연속 상승 및 연중 최고치 경신에 대한 부담, 10 년물 국채금리 소폭 상승 등에 하락 마감. (다우 -0.11%, S&P500 -0.54%, 나스닥 -0.84%) 미국 10 월 제조업수주는 MOM -3.6%(예상 -3.0%, 전월 2.3%) 내구재 주문 -5.4%(예상 -5.4%, 전월 4.0%) 로 모두 전월 대비 부진. 우크라이나에 대한 EU 의 500 억 유로 재정 지원이 무산될 수 있다는 보도. FT 에 따르면 14~15 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500 억 유로가 포함된 EU 공동 보충 예산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재정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 이주 지원금, 기술..

일일미국증시 2023.12.05

국내증시, 장중 변동성 국면을 이어가면서 소폭 상승 마감

지금 주요국 증시는 매크로 영향권에 진입한 가운데, (전일 미국 시장금리가 반등하기는 했어도) 시장 분위기는 금리가 우하향 추세로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우위에 있는 모습. 11월 중 잇따라 둔화세로 확인된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연준의 금리 인상은 종료됐고, 앞으로는 인하할 일만 남았다”는 인식을 강화시킨 데서 기인. 1일 파월 의장의 연설에서도 연준이 추가 긴축의 신중함을 갖고 있다는 신호를 감지할 수가 있었음. 일례로, 현재까지의 긴축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원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지점에 와있다고 언급했다는 점이 대표적인 사례. 지난 11 월 FOMC 의사록에서도 “인플레이션”을 언급한 빈도가 74 회로 집계됐는데..

일일한국증시 2023.12.05

삼성전기 주가 전망 및 실적

4분기 실적 추정치 유지, 내년 상반기 실적 호전 초점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유지하며, 영업이익은 1,344억원(QoQ -27%, YoY 33%)으로 예상된다. 주요 Set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영향에 따라 전 사 업부의 가동률이 하락할 것이다. FC-BGA 등 패키지기판의 수요 약세가 이어 지고 있다. 그러고 나면, 내년 상반기 실적 호전에 초점을 맞춘 매매전략을 권고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진입했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유통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MLCC의 수요 기반도 개선될 것이다. 1분기 후반부터 스마트폰 신모델 효과와 함께 재고 재축적 수요가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된다. 주고객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채택될 예정인데, AP 성 능이 향상..

기업분석 2023.12.04

12/04 달러, 금리 인하 기대에 하락

FX: 유로화, 달러 하락에 상대적 강세 달러화는 ISM제조업지수가 부진했던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시장에서 완화적으로 해석하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약세 미국 11월 ISM제조업지수는 46.7을 기록하며 전월 수준을 유지, 시장 기대(47.8)보다 하회. 파월 연준의장은 추가 긴축의 여지를 열어 두었지만 현 통화정책을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이어가 금융 시장에서는 비둘기적으로 평가.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되면서 미 국채금리 하락과 더불어 달러도 약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2.5원으로 15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대외 불안심리가 완화 등을 고려할 때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 Commodity: 금, 달러 약세에 상승 국..

환율전망 2023.12.04

중국증시, 서비스업 PMI와 지표 발표, 헝다 소송 결과에 따른 여부 등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

- 11/27~12/1일 기준, 상해종합: 3,031.6(-0.3%), 심천종합: 1,888.0(-0.7%), Chinext: 1,926.3(-0.6%)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104위안 (주간 0.1% 절하), 역내/외 위안화 환율: 7.1285/7.1242 - 지난 주 중국증시는 관영 제조업 PMI와 차이신 제조업 PMI 지표 엇갈린 가운데 하락 -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7로 최근 3개월래 최고치 기록하며 전월치와 예상치를 모두 크게 상회. 다만 전 월치와예상치 모두 하회한 관영 제조업 PMI(49.4)와 격차 보이면서 투자심리 혼조 - 중국증권보, 국가팀 Guoxin Holdings(国新控股) 산하 투자 자회사 Guoxin Investment(国新投资)는 12/1 일 중앙..

일일중국증시 2023.12.04

12/01 달러, 물가 둔화에도 상승

FX: 유로화, CPI 둔화에 하락 달러화는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둔화되었으나 월말 수 요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미국 10월 PCE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0%로 전월(3.4%)과 시장 예상(3.1%)보다 낮게 발표. 근원 PCE물가도 3.5%(YOY)로 시장 컨센 서스에 부합. 물가 둔화에 따른 연준 긴축 종료 전망과 내년 금리 인하 전망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유로화가 예상보다 둔화된 물가로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는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8.6원으로 8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반등과 대외 불확실성 등에 완만한 상승 흐름 보일 듯 Commodity: 국제유가, 공급 감소 전망에도 하락 국제유가는 OPEC+가 일부 산..

환율전망 2023.12.01

중국증시, PMI가 하회 및 외인 자금 유입세에 혼조세

- 11/30일 기준, 상해종합: 3,029.7(+0.3%), 심천종합: 1,883.2(-0.4%), ChiNext: 1,922.6(+0.2%) - 고시 기준환율: 달러 대비 7.1018위안 (0.0% 절상), 역내/외 위안화 환율: 7.1351/7.1459 - 전일 중국증시는 11월 관영 PMI가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 모두 하회한 가운데 부양책 기대감 및 외국 인 자금 유입세에 혼조세 시현 - 11월 관영 제조업 PMI 49.4로 2개월 연속 임계치 하회. 비제조업 및 종합 PMI 50.2, 50.4(MoM - 0.4/-0.3)로 수요 부진 시사 - 전일 외국인 자금(북향자금)은 순유입, 규모는 85.16억 위안으로 집계. 4개월만에(7/31~) 최대치 - 전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Repo를 통해 6,..

일일중국증시 2023.12.01

미국 증시, PCE 물가 둔화 vs 금리 상승 등으로 혼조세

30 일(목) 미국 증시는 10 월 PCE 물가 둔화, 산유국의 자발적 감산 발표 이후 유가 급락 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 하락 소식에도, 뉴욕 연은 등 주요 연준원들의 매파 발언, 금리 반등, 월말 수급 리밸런싱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혼조세로 마감(다우 +1.5%, S&P500 +0.4%, 나스닥 -0.2%). 미국의 10 월 PCE 물가는 3.0%(YoY)로 전월(3.4%)에 비해 둔화됐으며, 컨센(3.0%)에 부합. 코어 PCE 물가도 3.5%(YoY)로 전월(3.7%)에서 내려왔으며, 컨센(3.5%)에 부합.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8 만건으로 전주(21.1 만건)에 비해 증가했으나, 컨센(22.0 만건)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결과를 기록. OPEC+는 사우디(100 만배럴)를 포함한 산유..

일일미국증시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