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62

12/26 달러, PCE 물가 둔화에 하락

FX: 연휴 앞두고 전반적으로 변동성 축소 달러화는 약보합권에서 마감. 미국 11월 PCE 근원물가가 예상보다 더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더욱 강화된 한편,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변동성은 제한됨. 미국 11월 PCE 물가는 전월비 0.1% 하락한 한편, 근원 PCE 물가는 전년 동월 비 3.2% 상승해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함. 인 플레 둔화세가 지속됨에 따라 미 연준의 인하 기대를 지지하면서 최근 의 달러 약세 기조가 이어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3.8원으로 10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나 연말인 점을 감안, 수급 영향에 하단 제한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공급 불확실성 속 하락 국제유가는 홍해 지역의 물류 불안에도 앙골라의 OPE..

환율전망 2023.12.26

12/22 달러, PCE물가 대기하며 하락

FX: 엔화, 통화정책 변화 기대에 강세 달러화는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뉴욕증시 상스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와 엔화 강세 등이 이어지면서 하락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4.9%로 잠정치(5.2%)보다 소폭 낮았 지만 양호한 흐름으로 경기 연착륙 기대 뒷받침. 뉴욕증시가 반등하면 서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약화되고, PCE물가 발표를 앞두고 이 들 지표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달러는 하락. 엔화는 일 본 내각부가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BOJ 정책 전화 기대를 강화시키며 달러 대비 강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4.1원으로 12원 하락 출발할 것으 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 등에 하락세 이어갈 전망 Commodity: 유가, OPEC 정치불..

환율전망 2023.12.22

12/21 파운드화, 물가 둔화에 하락

FX: 달러화, 안전자산 수요와 유럽통화 약세에 상승 달러화는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지표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약화, 안전자산 수요 유입되면서 상승 미국 11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0.8%로 전월(-4.1%)보다 개선.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역시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상회. 조기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뉴욕증시 급락, 안전자산 선호 재부각, 달러 강세 뒷받침. 파운드화는 영국 C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2%로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자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에 달러 대비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2.1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에 소폭의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Commodity: 유가, 혼재된 ..

환율전망 2023.12.21

12/20 엔화, BOJ 정책 유지에 약세

FX: 달러, 금리 인하 기대 지속되며 약보합 달러화는 혼재된 주택지표 결과 속 연준 금리 인하 기대로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약화되면서 약보합권 등락 미국 11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4.8%로 전월(0.2%)과 시장예상 치를 상회한 반면,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대비 -2.5%로 부진. 뉴욕증시 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하며 안전자산 수요 약화에 달러는 소폭 하락. 엔화는 BOJ통화정책회의에서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달러 대비 약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8.56원으로 10.2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뚜렷한 모멘텀이 약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될 듯 Commodity: 유가, 지정학적 우려 지속에 상승 국제유가는 달러 하락과 홍해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된..

환율전망 2023.12.20

12/19 달러, 보합권 등락

FX: 엔화, BOJ 회의 앞두고 약보합 달러화는 매파적 연준위원 발언과 국채금리 상승에도 금리 인하기대 지속 및 혼재된 지표 결과 등에 보합권 등락 미국 12월 뉴욕 연준 제조업지수가 -14.6으로 전월보다 부진했던 반 면, 12월 NAHB주택시장지수는 37로 전월(34)보다 개선. 시카고 및 클 리블랜드 연은총재는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지적. 하지 만 내년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고 안전자산 수요 약화 되며 달러 상승 제약. 엔화는 미 국채금리 상승과 BOJ 회의 앞두고 약보합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2.13원으로 3.93원 상승 출발할 것 으로 예상하나 보합권 달러 흐름 등을 고려해 추가 상승 제한될 듯 Commodity: 유가, 지정학적 우려에 상승 국제..

환율전망 2023.12.19

12/18 달러, 숨고르기

FX: 유로화, 지표 부진에 하락 달러화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유로화가 지표 부진 등에 약세를 보이면서 반등 미국 12월 뉴욕제조업지수가 -14.5로 시장 예상과 전월 수치를 하회 한 가운데 12월 미국 제조업PMI 지수는 하락한 반면 서비스업PMI지수 는 상승하며 혼조.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에 대 해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으며 유로화는 12월 제조업PMI지수가 예상 보다 부진하면서 달러 대비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8.3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 상. 최근 가파른 하락세 이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 Commodity: 유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하락 국제유가는 홍해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반등하면 서 소..

환율전망 2023.12.18

12/15 달러, 유럽 통화 강세에 하락

FX: 유럽통화, 예상보다 매파적인 중앙은행에 강세 달러화는 12월 FOMC 이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진 반면, 예상보다 매파적인 중앙은행에 유로화와 파운드화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미국 FOMC에서 추가 긴축 종료와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되면서 국채 금리 금리 하락과 함께 달러는 약세. 반면, ECB통화정책 회의에서는 정 책금리를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았으며 영 란은행 역시 금리를 동결했지만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위원들이 나오면서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는 평가, 이를 반영해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강세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87.8원으로 9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 등에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Commodity: 유가, 달러 약..

환율전망 2023.12.15

12/12 달러, CPI 발표 앞두고 강보합

FX: 엔화, 달러에 연동하며 소폭 하락 달러화는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가 하락한 가운데 11월 미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강보합권에서 마감 뉴욕 연은에서 발표하는 가계의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는 전월보다 낮아지며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 금주 11월 미 CPI 발표와 FOMC를 앞 두고 이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 엔화는 미국 중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소폭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4.7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반등과 주요 대외 지표 발표를 앞둔 만큼 보합권 내에 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 Commodity: 금, 미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국제유가는 뉴..

환율전망 2023.12.12

12/07 달러, 안전자산 수요에 상승

FX: 유로화 지표 호조에도 달러 상승에 하락 달러화는 미국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 등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 미국 11월 민간 ADP 고용은 전월대비 10.3만명 증가에 그치며 전월 (10.6만명)과 시장 예상치(13.0만 명)을 모두 하회. 이에 미 국채금리는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확산.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되면서 달러는 반등. 유로화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달러 반등에 그 영향력이 제한되면서 소폭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4.5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등에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배럴당 ..

환율전망 2023.12.07

12/06 달러, 혼재된 재료 속 소폭 상승

FX: 유로화, 금리 인하 기대 등에 달러 대비 하락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혼재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미국 11월 ISM서비스업지수는 52.7을 기록하며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상회. 반면, 10월 구인건수는 873만건 증가에 그치면서 전월과 컨센서 스를 하회, 노동시장 둔화를 시사. 지표들이 혼재된 결과를 보이면서 달러도 뚜렷한 방향성은 제약. 유로화는 물가 둔화와 ECB가 내년 상반기 미국보다 금리 인하를 선제적으로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면서 달러 대비 소폭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1.8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등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듯 Commo..

환율전망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