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동사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95.4% 감소한 729억원으로 발표되었 다. 이유는 1) 석유 사업에서 마진 효과(-5,201억원) 및 재고효과(-6,488억 원)으로 영업손실 1,652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고, 2) 화학사업도 약세 시황 에 따라 BEP로 수익성이 하락했고, 3) 석유개발과 윤활사업은 견조했지만, 석유 및 화학사업 둔화를 버티기에 그 영향이 작기 때문이다. 4) AMPC QoQ 302억원 증가하였음에도 배터리의 영업손실도 지속되었다. 이익기여 도가 큰 석유와 화학은 마진하락, 재고평가손, 래깅 효과로 이익이 급감했 고, 기여도가 작지만 중요한 배터리는 여전히 영업손실구간에 머물렀다. 실 망스러운 분기 실적이라 할 수 있다. 배터리 수익성 지연, 전통에너지사로 다시 평가될..